갓직히 솔직한 리뷰입니다.
치킨도 먹고싶은데 떡볶이도 먹고싶은 그런날...
사실 저는 치킨먹고싶었는데 엄마는 떡볶이 드시고싶어하셨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
저는 치킨매니아에 요거 뤠궤노~~요거
이거 먹을라했거든요? 근데 그때가 세시 좀 넘었는데 분명 세시부터 개업이라 써있어서 전화했는데 안받더라구여;;(ㄹㅇ찐당황)먹을 생각에 신났었는데...
아쉬운마음에..배달어플을 켜서 봤는데.. 네.. 치킨플러스라고 있더라고요.
진짜 첨들어보는곳이였는데.. (들어본적있으신분??나만 그런가..심지어 동네에 있었음)
그래도 떡볶이 치킨 두개다 파니까 우선 먹어보자 하고 시켰습니다.
제가 시킨 메뉴는!!!!
바삭담백후라이드+떡볶이세트 18900원 요거 먹었는데요.
(떡볶이 걍 보통맛. 매운거 못먹는거아니고 안땡긴거임ㄹㅇ맵찔이아님ㅇㅇ암튼아님)
배달 도착!!
요렇게 왔습니다.(콜라따로추가하세여 큰거로) 종이박스에 취킨 저거 오른쪽..아래..플라스틱통(?)에 떡볶이 있습니다ㅋㅋ
간장치킨땡겼지만 우리 오마니가 후라이드를 좋아하십니다.(치킨플러스 간장못믿어서 그런건아님;)
근데 ㄹㅇ 이름처럼 담백고소했습니다. 근데 저는 원래 음식좀 짜게먹어서 ㅎㅎ 양념소스 다 처묵했습니다.
저처럼 좀 짠거 좋아하시는분들은 다른거 드시는거 추천합니다 ㅋㅋ(저는 후라이드중에서도 약간 매콤한 후라이드 좋아해여)
떡볶이는 먼가 양이 좀 적어보였어요ㅋㅋㅋ힣
이거슨 우동사리...가 아니라 ㅋㅋㅋ떡입니닼ㅋㅋㅋ 먹으면서도..칼국수면인가..이러면서 먹었는데 떡입니다.
밀떡같았는데 쫀득허니 맘에들더군요.
떡볶이는 진짜 그냥 무난..? 그 마트에서 파는 팩에파는 떡볶이맛이에여.. 아쉬웠습니다 나쁘진않지만;
전체적으로 무난하게 먹을만했습니다. 양은 둘이먹기에 딱 좋은거같아요.
가격대비 괜찮았습니다. 주변에 있으시다면 드셔보세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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